2017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18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17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마리오아울렛 우길조 사장, 철원군 김영석 관광과장, 양산시 강덕출 부시장, 듀오정보 박수경 대표이사, 카버코리아 정태화 부대표, 강진군 이형동 기획홍보실장, 서산시 김성호 신성장사업단장, 이카이스 이현준 대표이사, 가운데 줄 왼쪽부터 중앙일보 정선구 광고사업본부장, 경주시 강철구 부시장, NH투자증권 안인성 본부장, 해커스유학 김사 라 원장, 팜투베이비 이필유 전무, 건누리병원 이은모 행정실장, 씨엔티코리아 문주원 실장, 중앙 SUNDAY 김남중 편집국장, 뒷줄 왼쪽부터 리빙갤러리 정원모 대표이사, 창녕군 김종환 부군수, 우리카드 강치구 부장, 텐마인즈 장숭웅 대표이사, 유창조 심사위원장(동국대 교수). 김경빈 기자   중앙일보·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소비자평가 No.1 브랜드 대상"시상식이 1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 중심 기업 경영 문화의 정착과 창조적인 브랜드 개발·관리 사례를 통해 국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서비스 브랜드 "나무", 전남 강진군의 농·특산물 브랜드 "초록믿음" 등 21개 브랜드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브랜드 대상 선정 위원회는 산업군별 브랜드에 대한 사전조사를 진행한 뒤 홈페이지(www.no1-brand.kr)를 통해 19개 분야 854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진행했다. 5월 26일부터 6월 6일까지 만16세 이상 남녀 1만8628명이 참여한 가운데 브랜드 인지도·호감도·구매경험·만족도·충성도 등을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브랜드 전략, 만족도 수준,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No.1 브랜드를 확정했다.    (타사 생략)   친환경 원료로 이유식 주문 생산 팜투베이비 팜투베이비는 건강한 아기 먹거리를 공급하는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다. 140여 종의 배달 이유식 제품과 유기농 쌀과자·김 등이 주요 제품이다. 유기농 배아미쌀을 비롯해 무항생제 한우·닭, 자연 방사 유정란, 무농약 채소 등 친환경 원료로 신선한 제품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