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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30 광주매일신문]사랑 담은 따끈한 이유식으로 ‘나눔 실천’

관리자 / 2014.10.31

사랑 담은 따끈한 이유식으로 ‘나눔 실천’
㈜청담은, 광주영아일시보호소와 협약 기부
친환경 이유식 매주 50-100여개 공급키로
입력날짜 : 2014. 10.30. 20:16
친환경 이유식 전문업체 (주)청담은과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영아일시보호소가 30일 영아일시보호소에서 ‘아기천사들을 위한 사랑 실천’ 협약을 맺었다.
“아기를 향한 부모의 사랑 덕분에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할 계획입니다.”
지난 4월 친환경 영유아식 전문 브랜드 ‘팜투베이비’를 런칭한 ㈜청담은(대표 김영식)이 광주영아일시보호소의 ‘아기천사’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키로 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청담은과 대한사회복지회 광주영아일시보호소는 30일 오전 영아일시보호소에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행사는 시설아동 및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들을 위해 교류의 장을 갖고,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로 나눔 문화를 확산키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계기로 청담은은 팜투베이비 친환경 이유식을 매주 50-100여개를 기부키로 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판매가 기준 연간 1천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청담은은 협약에 앞서 지난달부터 매주 이유식을 공급하고 있다.
청담은은 60년 역사를 가진 지역 중견기업 남선산업의 자회사로, 지난 4월 나주 노안에 ‘팜투베이비’ 공장을 준공했다.
‘팜투베이비’는 오더메이드방식(당일 조리, 당일 발송)으로 고객의 주문에 따라 매일 친환경, 유기농 로컬푸드를 조달해 이유식을 생산한다.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식재료 검수부터 배송에 이르기까지 총 9단계의 생산 공정을 거쳐 안전하고 깨끗하게 제조하고 있다.

런칭 이후 한달에 3만여개가 판매되고 있으며, 재구매율이 80%에 이를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담은 김세훈 차장은 “팜투베이비가 아기들에 대한 사랑으로 존재하는 기업인만큼, 불우한 아기들의 성장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협약을 맺게 됐다”면서 “모회사인 남선산업이 해마다 불우이웃을 위해 연탄을 기부해온 것처럼,
청담은도 앞으로 보살핌이 필요한 아기들을 적극 찾아나서 폭넓은 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다운 기자 swiss@kjdaily.com

정다운 기자 swiss@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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