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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4 아시아투데이]"내 손주가 먹는다는 생각으로 이유식 사업"

관리자 / 2014.10.29

(인터뷰) 김영식 청담은 사장
이유식 브랜드 팜투베이비 론칭
신선한 친환경 재료 사용...재구매율 60%
기사입력 [2014-08-04 08:03], 기사수정 [2014-08-04 08:03]

[어썸]팜투베이비 김영식 대표-1

아시아투데이 이훈 기자 = “내 손주에게 먹이듯이 좋은 것, 귀한 것만 먹여야겠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할 생각입니다.”

지난 4월 론칭한 ㈜청담은(사장 김영식)의 이유식 브랜드 팜투베이비가 재구매율 평균 60% 이상, 매월 매출 약 3배씩 상승하며 아기 먹거리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영식 청담은 사장(58,사진)은 교수(전남대) 출신으로 중견기업인 남선그룹에서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그러던 중 손주를 보게 됐고 손주에게 좋은 것, 귀한 것만 먹여야겠다는 생각으로 지난해 3월 광주광역시에 회사를 설립했다. 

김 사장은 “며느리가 이유식을 열심히 만들어 손주에게 먹였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아이가 잘 먹지 않아 아이는 배가 고파서 힘들고 엄마는 아이가 안 먹어서 속상해하는 걸 보고 사업에 뛰어 들었다” 면서 “맛있고 깨끗한 이유식을 만들 생각”이라고 회사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김 사장은 이유식 출시를 위해 1년간의 시장조사 등 준비과정을 거치며 사업을 준비했다. 특히 팜투베이비 론칭과 함께 전남 나주에 이유식만을 위한 최신 제조공장인 ‘팜비팩토리’를 준공했다. 

김 사장은 “아기가 먹는 이유식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선하고 깨끗한 재료”라며 “유기농 곡류와 친환경 채소, 무항생제 1등급 한우 등을 주재료로 하는 팜비팩토리는 청정 지역에서 깨끗하게 재배된 식재료를 조달하는 것에 가장 큰 비중을 뒀다”고 밝혔다.

팜투베이비의 제품의 주식재료인 쌀은 전남 친환경 쌀 클러스터의 유기농 배아미(쌀눈쌀)만, 쇠고기는 전남 10개 시·군의 공동브랜드인 ‘녹색한우’를 사용한다. 자연방사 유정란, 친환경 양파, 무산김, 친환경 버섯 등 많은 식재료들을 농가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한 후 신선하게 조달하고 있다.


[어썸]팜투베이비_이유식 및 식재료패키지
팜투베이베의 이유식 및 식재료패키지

깨끗한 재료와 함께 엄마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해 주문방식도 다양화했다.

여행을 앞두고 일정기간 이유식이 필요한 엄마에게는 ‘골라담기’ 형태로 이유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했으며 바쁜 일로 직접 이유식을 해먹일 수 없는 엄마에게는 전문 영양사가 설계한 식단에 맞춰 ‘정기식단 주문’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가정까지 이유식을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더욱 신선하게 이유식을 제공해 드리고 고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김 사장은 “좀 더 다양한 아기 식품을 개발하고 고객에게 1:1로 아기의 영양상담은 물론 육아고민까지 듣고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등의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팜투베이비’를 소비자에게 가장 신뢰받는 이유식 브랜드로 만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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