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이 지나면서 본격적인 여름더위가 시작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예년에 비해 더 덥고 폭염이 길 것이라고 한다. 이럴 때일수록 유아를 둔 부모들은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의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 중에서도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할 것은 음식관리이다.

특히 집에서 이유식을 준비하는 부모라면 음식이 쉽게 상하는 것을 대비해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여름철엔 세균 증식 속도가 빨라 이유식을 많이 만들기보다 한 끼 분량으로 만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하지만 매 끼니마다 새로운 메뉴와 재료를 준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유식을 만들어본 엄마라면 이유식을 만들고 남은 재료를 채 사용하지 못한 채 버리거나 한번 구매한 식재료를 소진하기 위해 같은 메뉴의 이유식을 여러 날 만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식자재에 대한 갈증이 있는 것은 당연하다.

통상 이유식을 만들 때 필요한 만큼의 재료 구매가 어려운데 ‘팜투베이비’는 소량의 이유식 식재료패키지를 판매하여 여름철 쉽게 상하는 식재료의 고민을 덜어주고 있다. 이 제품은 3끼분의 친환경 식재료를 레시피별로 개별 포장하여 식재료가 남을 걱정이 없다.

그 중에서도 한우브로콜리죽, 브로콜리단호박죽, 구기자대추죽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친환경 최대산지인 전남 나주에 이유식 전용 팜비팩토리를 세워 대부분의 식재료를 친환경·유기농 로컬푸드로 조달하여 엄마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팜투베이비’의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완제품 냉장이유식은 보냉이 뛰어난 고밀도 압축 스티로폼과 항균 아이스팩을 이용한 신선택배 배송으로 여름철 무더운 날씨로 인해 이유식이 상할 걱정이 없다. 출고 이후 최대 30시간까지 냉장온도가 유지되어 배달 이유식을 구매하는 아기 엄마들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도록 하였다. 최근에는 HACCP 인증으로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이유식 만들기에 힘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