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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8 한국경제TV] '친환경 이유식'청담은 팜투베이비,HACCP인증.. 업계3번째

관리자 / 2014.07.24

유기농배아미에 무항생제 1등급 한우… 그래서 조금 비싼 이유식

▲ 청담은 팜투베이비 이유식-식재료 3종 및 박스 디자인(사진 = 한경DB)

‘친환경 이유식’ 청담은 팜투베이비, HACCP 인증… 업계 3번째

일반 쌀보다 3~4배 비싼 유기농 배아미와 친환경 배-무농약 버섯 등 국내산 채소, 무항생제 1등급 한우, 동물복지농장에서 생산된 자연방사유정란. 염산 없이 만든 장흥 무산김까지…

식재료 대부분을 50km 이내 ‘로컬푸드’를 공급받아 사용하는 주식회사 청담은(대표 김영식 www.farmtobaby.co.kr)의 영유아식 전문브랜드 팜투베이비가 최근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받아내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담은 창업 1년, 팜투베이비 제품생산 2개월 만의 일이다.

팜투베이비의 특징은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최상의 국내산 친환경 재료 △국내 5위권에 해당하는 시설-규모 투자로 확보한 위생관리시스템 △전문가의 영양설계와 팜비팩토리에서 철저하게 관리하는 깨끗하고 안전한 제품제조 방식 등이 꼽힌다. 주문접수 ⇒ 당일 조리 ⇒ 당일 배송으로 이뤄진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운영되며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 전남대학교 교수, 남선산업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김영식 청담은 대표이사(사진 = 한경DB)

50여 업체 중 HACCP 인증을 받은 곳은 3곳 뿐. 이유식의 경우 HACCP 인증이 의무적용대상은 아니지만 식품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뜻에서 도입을 결정했다. ‘기타 영유아식’으로 등록해 많은 검사항목과 품질검사를 자청한 것도 철저한 식품관리 차원에서 선택한 일이다.

팜투베이비는 식재료 검수부터 배송까지 총 9단계의 생산공정을 거친다. 105개에 이르는 식재료의 품질상태, 원산지-친환경 여부, 유통기한 등을 꼼꼼하게 점검한 후 1차 전처리, 2차 전처리, 여러 단계의 육안검수 후 조리, 1차 포장, 품질검사, 2차 포장을 거쳐 배송한다.

그래서 타회사 제품보다 조금 비싸지만 반응이 매우 좋다. 재구매율이 제품별로 60~80%에 이른다. 현재 △6단계 이유식 86개 제품(팩당 3400~4200원) △국-반찬 등 유아식 19개 제품(팩당 3200~4000원) △3단계 식재료 66개 제품(팩당 6500~11000원)으로 구성돼있다.

팜투베이비 홈페이지(www.farmtobaby.co.kr)와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업체를 통해 8월까지 최대 33% 할인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냉장 기준 7일이다.

전남대학교 교수, 남선산업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김영식 청담은 대표이사는 “나도 아토피로 고생했고, 우리 조카손자들을 돌보면서 이유식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았다”며 “직원 모두가 ‘내가 먹는 제품을 만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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