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에게 고른 영양소를 섭취하게 하는 시기가 따로 있지는 않을 정도로 항상 보살핌을 받아야 하지만, 생후 7~8개월은 특히나 영양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백일을 지나 돌을 앞둔 시기에는 아기와 함께 외출하는 일이 빈번해지기 때문에 열이나 감기 등의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반면에 아기의 몸은 엄마에게서 받은 면역력이나 영양소가 부족하기가 쉽다.

`오곡 영양죽`은 영양적인 균형이 뛰어나서 비교적 자주 만들어서 먹여도 좋은 이유식이다.

`오곡 영양죽`에 들어가는 현미와 녹두, 수수, 흑미, 찹쌀을 가루 낸 오곡 가루는 각기 다른 효능을 가진 곡물들이 서로 보완이 되어 영양적으로 완벽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