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사진제공=팜투베이비)

배달 이유식 업체 팜투베이비가 지난 11월 27일 배달 이유식 업계 친환경 원료 사용 1위 공로로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영유아식품 품질혁신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팜투베이비는 2014년 4월 런칭 후 3개월만에 국내 배달 이유식 업계 3번째로 HACCP 인증을 받아 이유식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켰으며, 유기농쌀, 무항생제 한우 및 닭고기, 자연방사 유정란, 무농약 채소 등 친환경 원료 사용 1위 업체 선정으로 배달 이유식 업계에서 또 한번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팜투베이비 김영식 대표는 “영유아식의 식품 안전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와 요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식품 규제도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며 “똑똑한 소비자가 늘어날수록 HACCP 인증 등 식품 위생 안전이 중요해질 뿐만 아니라, 무항생제, 유기농, 무농약 등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는 프리미엄 이유식 시장의 성장 속도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소비자 변화에 부응한 팜투베이비의 경우 2015년 매출이 2014년 대비 10배 이상 신장했으며, 2016년에는 그 성장 속도가 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팜투베이비 제품은 6단계 85종의 완제품 이유식을 비롯해 23종의 유아식 반찬과 국, 3끼 이유식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된 3단계 54종의 이유식 재료 키트와 함께 유기농 쌀과자 6종, 밀크 타블렛 1종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팜투베이비 제품은 이유식 완제품부터 재료, 아기 간식까지 한 번에 배송 받을 수 있어 기존에 이유식과 간식을 따로 주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와 함께 주문 후 생산 방식으로 제품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체국 택배를 통해 안전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

팜투베이비는 ‘2015 大韓民國 사회공헌대상’ 수상 기념으로 12월 1일부터 팜투베이비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더블 포인트 적립과 아기 간식 무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이벤트는 12월 말일까지 한 달간 홈페이지(www.farmtobaby.co.kr) 및 소셜커머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