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 아빠의 자연 이유식 레시피
6~7개월 전후의 아기에게 추천할 만한 초기 이유식

인기 육아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이 변비에 걸려서 고생하는 에피소드가 큰 웃음을 준 적이 있었다.

애나 어른이나 변비는 큰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는데, 신생아도 마찬가지다.

 특히, 생후 6~7개월 수유를 줄이고 이유식 횟수를 2회 정도로 늘리면서 미음에서 죽 형태로 이유식을 섭취하게 되면서 신생아 변비가 생길 수 있다.

그럴 때에는 고구마 타락죽을 이유식으로 만들어 주면 좋다.

섬유질이 풍부한 고구마는 이유식 때문에 변비에 걸린 아기들에게 도움을 주는 좋은 재료다.

여기에 분유를 적당히 넣어주면 고구마에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해주어 서로 영양을 보완하는 궁합이 좋은 이유식이 된다.

고구마를 다듬을 때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는 고구마 끝은 제거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유식 재료 준비 : 쌀 25g, 물 250ml, 고구마 15g, 분유 3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