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이유식 브랜드 '팜투베이비'와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딩고'가 콜라보한 영상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영상에는 팜투베이비의 모델 윌리엄, 벤틀리 해밍턴이 출연했으며,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300일의 낭군님'은 생후 300일 왕세자 벤틀리(벤세자)가 수라간 나인이 갖은 노력으로 만든 산해진미 이유식이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깜찍한 투정을 부리며 궁궐 분위기를 흉흉하게 만드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때 이유식의 대가 '월녀(윌리엄)'가 홀연히 궁궐에 입궁해 대령한 팜투베이비 이유식이 '벤세자'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키면서 궁궐에 평화가 찾아온다는 귀여운 내용을 담았다.

저고리와 치마를 입고 등장한 윌리엄과 벤틀리의 세자 연기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 "나도 윌리엄이 만들어준 이유식을 먹고싶다", “천상 배우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까다로운 벤세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팜투베이비 이유식 비법과 귀여운 윌리엄과 벤틀리의 활약상은 팜투베이비 홈페이지와 딩고패밀리 페이스북 속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상 말미 후속작을 예고하는 영상 메시지가 담겨 귀여운 벤세자와 윌녀를 다시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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