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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 주변에 이유식이 닿으면 빨개지고 두드러기가 납니다. ”  
 
 
아기가 새로운 식재료를 하나하나 경험하는 이 시기는 놀라울 만큼 신비로운 반면 엄마에겐 어렵기도 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아기가 증상을 말로 표현하지도 못하고, 엄마는 이러한 상황이 당장 해결해야 하는 것인지 그냥 지켜보아도 되는 것인지 직접 결정해야 하기 때문에 책임감이 무겁지요. 우선 이유식을 끊어 보자고 생각하니 다른 아기들보다 늦될가 싶어 엄마는 걱정이 됩니다.
 
 
이유식을 진행하면서 꽤 많은 아기들이 식품알레르기와 비슷한 증상을 경험합니다. 특히 아토피피부염이 있는 아기들 중 상당수는 음식이 입 주변에 닿았을 때 피부 반응이 일어나는데, 알레르기와 상관없는 '비특이적 자극 반응'일 수 있습니다. 감귤과 같은 산성 과일이나 간이 되어 있는 음식이 자극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요.
 
 
음식이 닿았을 때만 입 주변이 단지 조금 빨개지는 정도라면 대개의 경우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잠시 중단했다가 다시 먹여 보면 대부분 별 문제가 없어요. 아기에게 나타난 증상이 명확하지 않다면 해당 식품을 먹이지 않고 1~2개월 정도 기다렸다가 아기의 컨디션이 좋을 때 다시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알레르기의 원인으로 꼽히는 달걀, 우유, 밀, 콩, 땅콩, 견과류 이외의 음식에 대해 애매하게 보이는 반응이라면 나중에 다시 먹여 보았을 때 문제없는 경우가 많답니다.  
 
 
하지만 달걀이나 유제품, 땅콩, 견과류를 먹였을 때 증상이 나타나거나 혹은 살짝 닿기만 해도 반응이 생긴다면 일단 그 식품은 중단하고 다시 먹일지 소아청소년과 의사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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