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7개월 12일차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이유식은 160일부터 시작해 초기 1을 지나 현재 소고기미음을 베이스로하여 야채를 하나씩 바꿔주며 초기2를 하루 1끼정도 먹이고 있습니다. 

아기가 아토피가 있어서 초기 2를 시작한지 얼마마되지않아서 한우무우미음을 먹고 배,등,턱, 이마에 울긋불긋한 것들이 생겨 중단하고 피부과 약을 먹었는데요. 몇번 그렇게 다른것을 시도하고 또 반복하기를 3차례정도 되었습니다. 1때 소고기미음은 괜찮았었는데 무우가 안맞나 아니면 입자가 굵어져서 안맞나 원인을 몰라서 중단하고 지켜볼때는 가볍게 쌀미음으로 먹였구요. 다시 다른걸 시도해보는 식으로 해왔습니다. 이번주 부터 한우미음을 다시 3일 먹였고 피부에 살짝 뭐가 올라오기는 하나 음식 알러지는 아닌 것 같아서 보습해주며 오늘까지 3일 잘 지켜보았고 괜찮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이럴경우에...피부부에 무언가 올라오면 중단해야하는건지 아니면 피부과 약을 먹으면서 계속 먹여봐도되는 건지..너무 심각할땐 이유식 중단을 2일씩 하고있는데 이제 영양적으로 문제가 없는건지 궁금하구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소고기미음을 어떻게 플랜을 짜야하는지 궁금합니다.